울산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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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따라 울산시는 기존 수집상에서 도매시장과 중간상인을 거쳐 유통업체 등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유통경로를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간

 <\/P>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률을 없애는 방안을

 <\/P>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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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유통업체에 지역농산물의 우선구매를 적극 유도하고,판매코너도 일반농산물과 품질인증,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구분해 판매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판매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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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오늘 오후 시청회의실에서 농협과 생산자단체,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위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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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촬영: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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