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지난 91년 남북단일팀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P>출전했던 유남규와 김성희가 오늘 단체전
<\/P>예선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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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년전 복식 파트너가 지금은 적으로
<\/P>만났지만 이들은 승부를 떠난 아름다운
<\/P>맞대결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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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잡니다.
<\/P> ◀END▶
<\/P> ◀VCR▶
<\/P>지난 91년 지바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
<\/P>남북단일팀으로 출전했던 남자대표팀의
<\/P>유남규 코치와 북한의 김성희가 울산에서 다시
<\/P>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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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사람은 코치로 다른 한 사람은 아직 현역
<\/P>선수로 뛰고 있지만 11년 우정은 변한게
<\/P>없습니다.
<\/P>◀INT▶유남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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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벌어진 남자 단체전 예선에서 김성희의
<\/P>상대는 우리팀의 대들보 김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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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4년만의 맞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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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4년만에 다시 만난 남과북의 에이스가
<\/P>펼치는 한판승부에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로
<\/P>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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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과는 김택수의 3대 1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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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를 끝내고 김성희와 악수를 나누는
<\/P>김택수와 유남규 코치의 표정에서는 승자의
<\/P>미안함마저 뭍어져 나옵니다.
<\/P>◀INT▶김택수 선수
<\/P>
<\/P>그러나 북한의 김성희는 반가움의 표시를
<\/P>눈으로만 한뿐 취재진 앞에서는 입을 굳게
<\/P>다물었습니다.
<\/P>◀SYN▶4년만에 만났는데.? ....
<\/P>
<\/P>한편 오후 5시부터 시작된 8강전에서
<\/P>남자대표팀은 약체 카타르를 꺾고 4강에
<\/P>선착했지만 여자대표팀은 남북대결에서 북한에
<\/P>패했으며 북한 남자팀도 대만에 져 동반메달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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