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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상북면 천황산 자락에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 "방아쇠"의 촬영 세트가 벌써부터 논란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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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이 상당액의 제작비까지 지원하며
<\/P>영화가 끝난 뒤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과연 이같은 계획이 가능한 지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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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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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상북면 천황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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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평 남짓한 곳에 철조망을 이중으로 둘러치고 초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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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무장지대를 무대로 한 영화 ‘방아쇠‘의 촬영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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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는 이 세트와 주변 자연경관 과의 조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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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에 인공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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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조망 안은 잡초 하나 없는 흙 땅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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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거도 쉽지 않은 회색빛 콘크리트가 초록산을 음산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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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정월령\/울주군 상북면
<\/P>"자연을 보러왔는데 산에 형무소가 하나 들어서 있는 것 같아 이상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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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이 세트제작에 1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영화가 끝난 뒤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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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해발 천미터가 넘는 험준한 산길이어서 등산객이 아닌 일반인의 접근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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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시간이 지나면 철조망엔 녹이 슬게 마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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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지만 인기 드라마나 흥행영화 속의 촬영 장소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곳도 있어
<\/P>기대를 거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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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심강보\/북구 매곡동
<\/P>"이 지역에서 영화를 제작한다니까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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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영화의 성공여부에 따라 이 세트는 명물이 될수 있으나 반대로 흉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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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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