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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도 최근 삼산 일대를 중심으로 유흥 향락 산업이 지나치게 번창하고 업소들의 불법.변태 영업이 기승을 부려 우려하는 목소리가
<\/P>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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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이같은 향락문화가 왜 번창하고 있는지
<\/P>그 실태와 원인.대책등을 알아보는 연속기획을
<\/P>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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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첫번째로 승용차까지 걸어놓고 퇴폐 영업을 일삼고 있는 나이트클럽과,그 안에서
<\/P>벌어지는 부킹의 사회적 폐혜를 조창래,한창완
<\/P>두 기자가 잇따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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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ND▶
<\/P> ◀VCR▶
<\/P>남구 삼산의 한 나이트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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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일인데도 무대위에는 백여명이 넘는 젊은
<\/P>남녀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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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벽 2시쯤 무대위에는 이곳이
<\/P>나이트클럽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광경이
<\/P>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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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여명의 젊은 남녀가 무대에 올라와 한명씩
<\/P>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한 20대 여자가 갑자기 웃옷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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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님들의 환호는 마치 절규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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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나이트클럽들도 이같은 퇴폐영업을 하기는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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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승용차까지 걸린 춤 경연대회 결선에 나가기
<\/P>위해 참가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P>◀INT▶나이트클럽 종업원
<\/P>‘남자들이 1등 하려면 띠-팬티까지 입고와야‘
<\/P>
<\/P>나이트클럽은 댄스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면
<\/P>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며 손님들의
<\/P>옷벗기를 은근히 강요합니다.
<\/P>◀INT▶나이트클럽 종업원
<\/P>‘1등하면 100만원,2등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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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지어 이같은 옷벗기 댄스 경연대회를 문자
<\/P>메세지로 띄우며 손님을 끌기위한 수단으로
<\/P>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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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들어 늘어나기 시작한 나이트클럽 간의
<\/P>경쟁이 시상금을 내 건 퇴폐영업으로까지
<\/P>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P>◀INT▶나이트클럽 관계자
<\/P>‘손님들이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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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뜨고 보기에도 민망한 퇴폐영업이 매일밤
<\/P>계속되고 있지만 자치단체와 경찰 당국의 실태조사와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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