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학교 기초학습 부진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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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교육청이 한나라당 권철현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P>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읽기와 쓰기 셈하기 능력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을 가리키는 기초학습 부진학생 순위에서 울산은 읽기.쓰기분야 1.32%, 셈하기는 2.15%로 서울 부산 대구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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