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울산시장은 어제(9\/24)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P>지역의 최대현안 사업인 국립대 설립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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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맹우 시장은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에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이 절대 부족한 현실을 설명하고,소규모 특성화 국립대학을 새로 설립하거나 다른 지역의 국립대학을 이전하는 방안이 성사될수 있도록 여야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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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오는 2천5년이면 서울을 오가는 연간 교통인구가 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환경오염이주사업 채무상환을 위한 국비지원도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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