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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청이 세금을 전산착오로 과태료로 부과해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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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통유발 부담금을 주정차 과태료로 발송했던 행정당국은 뒤늦게 알고 고지서를 다시 발송하는 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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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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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11일 구시가지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김모씨에게 주정차 위반 사진도 없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배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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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반일시와 장소만 적혀 있었고, 과태료도 2백만원에 이를 정도로 터무니 없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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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세부 항목에는 교통유발 부담금이라고 적혀 있어 납세자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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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청이 전산작업을 잘못하는 바람에 주정차위반 과태료 코드로 교통유발 부담금 고지서를 발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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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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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뿐만아니라, 중구지역에서 교통유발 부담금을 내야하는 350여개업체에도 주정차 위반 과태료로 잘못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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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청은 담당직원이 수해복구에 나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산착오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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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유경달\/교통시설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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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중구청은 빗발치는 항의전화를 받기 전까지만해도 착오가 있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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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는 납세자가 돈을 냈을 경우 전산처리 과정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로 입금될 수밖에 없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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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청은 서둘러 2억5천만원의 교통유발 부담금 용지를 다시 제작해 발송했지만, 세금부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에는 이미 흠집이 나버렸습니다.
<\/P>MBS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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