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부산아시안게임 종목중 단연 관심사는 역시

 <\/P>축굽니다.

 <\/P>

 <\/P>특히 북한축구경기가 울산에 배정될지 관심을

 <\/P>모았는데 예선경기는 10월5일 문수경기장으로

 <\/P>확정됐습니다.

 <\/P>

 <\/P>한창완기잡니다.

 <\/P> ◀ＥＮＤ▶

 <\/P>

 <\/P> ◀ＶＣＲ▶

 <\/P>7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와 공동우승을

 <\/P>차지하며 아시아강호로 군림했던 북한축구---

 <\/P>

 <\/P>이후 북한은 아시아 중위권에 머물면서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P>

 <\/P>북한축구는 지난 7일 상암구장에서 벌어진 통일축구대회에서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의 신화를 재현하려는 듯 향상된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P>

 <\/P>이번 부산아시안게임 종목 가운데 단연 인기종목은 축구--특히 울산에 오는 북한축구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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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G)

 <\/P>조직위가 확정해 울산시에 통보한 경기대진과

 <\/P>일정표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저녁 7시 F조 예선

 <\/P>북한과 중동의 강호 쿠웨이트와의 경기가 문수구장에서 열립니다.

 <\/P>

 <\/P>북한이 만약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4강에 들 경우 울산에서는 또 일본 혹은 중국과 북한의 4강 경기---여기서 질 경우에는 3,4위전을

 <\/P>역시 울산에서 갖게 됩니다.

 <\/P>

 <\/P>◀ＩＮＴ▶서석광 아시안게임 지원단

 <\/P>＂울산시의 유치노력이 힘이 됐다---＂

 <\/P>

 <\/P>우리나라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P>역시 이 경기도 울산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P>울산은 북한이 참가하는 탁구종목과 2연패를 노리는 우리나라의 럭비경기와 함께

 <\/P>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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