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향우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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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에 따르면 재울 강원도민회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재울 충북 영동군 향우회도 내의 100벌과 가스렌지,고무장갑 등을 영동군 현지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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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재울 경북향우회도 수해가 심한 김천시 등에 회원들을 직접 보내 자체적으로 인력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등 수재민들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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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울산시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한 성금모금 운동에 각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의

 <\/P>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