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범람 대비책 세워야

한동우 기자 입력 2002-09-04 00:00:00 조회수 0

◀ANC▶

 <\/P>울산 도심을 흐르는 태화강도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때 잇따라 홍수경보가 발령되는 등 범람의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P>

 <\/P>이에따라 유수지를 늘리고 상류지역에 홍수조절댐을 설치하는 등의 근본적인

 <\/P>치수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P>한동우 기자.

 <\/P> ◀VCR▶

 <\/P>지난 달 집중호우때 태화강 하류지역인

 <\/P>태화교 부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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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폭우로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둔치의 각종 시설물들이 모두 물에 잠겼고,이번 태풍때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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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불과 보름사이에 두차례나 홍수경보가 발령돼

 <\/P>도심을 흐르는 태화강 하류지역도 이제는

 <\/P>범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

 <\/P>더구나 태화강 하류의 하천제방 높이는 평균 5에서 8미터까지로,지난 87년 하천정비계획을 세우면서 하루 337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P>

 <\/P>때문에 이번 태풍때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처럼 8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질 경우 울산도 강물의 범람으로 도시전체가 물바다가 될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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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상류지역에 유수지가 부족한데다 홍수조절 능력을 갖춘 댐이 전혀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P> ◀INT▶조홍제 교수

 <\/P>이미 서울의 한강 등 전국의 주요 국가하천은

 <\/P>200년 빈도의 최대 강우량을 기준으로

 <\/P>한발 앞선 치수대책을 세우고 있어,울산도

 <\/P>하천범람에 따른 홍수대책을 재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P>

 <\/P>(S\/U)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낸 이번 집중호우를 계기로 태화강유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치수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P>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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