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다산장려금제가 번식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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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군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천 991 마리의 암소에 대해 4억 2천만원의 한우다산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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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천 274 마리, 2억 7천여만원보다 64%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1년간 지급한 다산장려금과 같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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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같이 한우다산장려금사업이 호조를 보이는 것은 지급절차가 간소해지는 등 제도적 보완과 함께 1999년 이후 송아지값의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번식농가의 송아지 생산의욕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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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우다산 장려금은 한우사육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암소 한마리가 송아지 3마리를 낳을 때부터 한마리당 20만원을 지원하며 5마리 이상은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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