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와 함안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울산 지역 각종 단체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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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남구 새마을회는 오늘(8\/23) 수재민들을

 <\/P>돕기위해 김치와 옷,이불 등 700만원 상당의

 <\/P>구호품을 준비해 김해시 한림면과 함안군 등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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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중구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P>회원들도 오늘(8\/23) 김해지역주민들에게 성금

 <\/P>200만원과 이불 100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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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앞서 울산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이

 <\/P>2천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양산에 전달했으며

 <\/P>울산시도 인근 수해지역에 라면과 쌀 등의

 <\/P>보내 수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