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멋대로

입력 2002-08-18 00:00:00 조회수 0

◀ANC▶

 <\/P>환자가 특정 의사를 지정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택진료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P>

 <\/P>하지만 많은 병원들이 임의로 선택진료를 하도록 하거나 대리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어 수입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P>

 <\/P>류호성 기잡니다.

 <\/P> ◀END▶

 <\/P> ◀VCR▶

 <\/P>지난 4일 운동을 하다 쇄골을 다친 김면기씨는 시내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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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때 김씨는 일반 진료가 아닌 선택진료라는 이름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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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택 진료란 환자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특정의사를 지정해 최저 20%에서 100%의 추가 비용을 내고 진료를 받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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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런데 김씨는 수술을 제외하고 입원하고 있는 동안 지정의사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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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신희수(환자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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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이런 특정의사가 아닌 대리의사진료는 이미 일부 병원에서는 관행처럼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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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N▶00병원관계자(음성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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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G)소비자 보호원 조사 결과 10명가운데 4명 정도는 일반 진료의 신청이 처음부터 불가능했고 병원측이 임의로 적용한 경우도 30% 가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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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10명 가운데 겨우 3명만이 병원으로부터 특의사에 대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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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선택진료제가 병원의 돈벌이로 전락했습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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