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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수해복구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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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군 장병과 경찰까지 나서 논에 들어찬 흙을 퍼내고 무너진 하천제방을 다시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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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비로 하천물이
<\/P>불어나 복구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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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불어난 물로 제방이 무너지며 흙더미가
<\/P>집어삼킨 논에서도 복구의 구슬땀은 하루종일
<\/P>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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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무원과 군장병까지 나서 무너진 제방을
<\/P>다시 만들고 논에 들어찬 흙더미를 퍼내는
<\/P>손길이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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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써 가운 논이 흙밭으로 변해버렸지만
<\/P>도움의 손길에 미안해 하는 농심이 안스럽기만
<\/P>합니다.
<\/P>◀INT▶오용길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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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폭우로 하천변의 석벽이 모두 휩쓸려
<\/P>내려간 웅촌면의 한 하천 복구 공사 현장에
<\/P>군장병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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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총 대신 삽을 잡고 마대자루에 흙을
<\/P>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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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벽이 받치고 있던 자리를 마대자루로 채우고
<\/P>무너진 돌을 건져올리는데 몸을 아끼지
<\/P>않습니다.
<\/P>◀INT▶최재호 일병 53사단 울산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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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군장병들까지 나서 무너진 제방 복구
<\/P>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밤사이 내린 비로
<\/P>하천물이 불어나 복구작업에 애를 먹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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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수원인 회야댐에서도 불어난 물속에서
<\/P>부유물을 건져올리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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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고 수위까지 들어찼지만 식수원을 보호하자면
<\/P>한시도 작업을 늦출 수 없습니다.
<\/P>◀INT▶김강기 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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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관군이 하나돼 수해복구에 한마음으로
<\/P>나서고 있지만 이 비가 하루 이틀 더 올 것으로
<\/P>예보되고 있어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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