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한마음

조창래 기자 입력 2002-08-13 00:00:00 조회수 0

◀ANC▶

 <\/P>이번 수해복구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었습니다.

 <\/P>

 <\/P>오늘은 군 장병과 경찰까지 나서 논에 들어찬 흙을 퍼내고 무너진 하천제방을 다시 쌓았습니다.

 <\/P>

 <\/P>그러나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비로 하천물이

 <\/P>불어나 복구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P>

 <\/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불어난 물로 제방이 무너지며 흙더미가

 <\/P>집어삼킨 논에서도 복구의 구슬땀은 하루종일

 <\/P>계속됐습니다.

 <\/P>

 <\/P>공무원과 군장병까지 나서 무너진 제방을

 <\/P>다시 만들고 논에 들어찬 흙더미를 퍼내는

 <\/P>손길이 바빴습니다.

 <\/P>

 <\/P>애써 가운 논이 흙밭으로 변해버렸지만

 <\/P>도움의 손길에 미안해 하는 농심이 안스럽기만

 <\/P>합니다.

 <\/P>◀INT▶오용길 농민

 <\/P>

 <\/P>이번 폭우로 하천변의 석벽이 모두 휩쓸려

 <\/P>내려간 웅촌면의 한 하천 복구 공사 현장에

 <\/P>군장병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P>

 <\/P>오늘은 총 대신 삽을 잡고 마대자루에 흙을

 <\/P>담습니다.

 <\/P>

 <\/P>석벽이 받치고 있던 자리를 마대자루로 채우고

 <\/P>무너진 돌을 건져올리는데 몸을 아끼지

 <\/P>않습니다.

 <\/P>◀INT▶최재호 일병 53사단 울산연대

 <\/P>

 <\/P>◀S\/U▶군장병들까지 나서 무너진 제방 복구

 <\/P>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밤사이 내린 비로

 <\/P>하천물이 불어나 복구작업에 애를 먹고

 <\/P>있습니다.

 <\/P>

 <\/P>식수원인 회야댐에서도 불어난 물속에서

 <\/P>부유물을 건져올리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P>

 <\/P>최고 수위까지 들어찼지만 식수원을 보호하자면

 <\/P>한시도 작업을 늦출 수 없습니다.

 <\/P>◀INT▶김강기 상수도사업본부

 <\/P>

 <\/P>민관군이 하나돼 수해복구에 한마음으로

 <\/P>나서고 있지만 이 비가 하루 이틀 더 올 것으로

 <\/P>예보되고 있어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P>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