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만 투명

입력 2002-08-13 00:00:00 조회수 0

◀ANC▶

 <\/P>일선 학교 상당수가 졸업앨범제작을 조달청이나

 <\/P>앨범조합을 통해 단체계약하고 있으나

 <\/P>몇몇 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P>학교당국과 업자와의 강한 유착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P>

 <\/P>한창완기잡니다.

 <\/P> ◀END▶

 <\/P>

 <\/P> ◀VCR▶

 <\/P>일선 학교,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최근 진학원서접수용 사진이나 졸업앨범제작에

 <\/P>분주합니다.

 <\/P>

 <\/P>그러나 상당수 학교에서는 앨범은 물론 증명사진등과 관련해 수년간 특정 사진관과 거래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P>

 <\/P>◀INT▶고등학생

 <\/P>"학교에서 지정한 사진관에서 원서사진도 찍어"

 <\/P>

 <\/P>(CG)

 <\/P>현재 상당수 학교에서는 앨범조합을 통하거나 조달청을 통하더라도 앨범조합과 연결되는 단체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P>

 <\/P>그러나 겉으로는 투명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학교측과 기존 거래가 있는 조합사진관들이 기득권을 인정받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P>

 <\/P>전체사진관의 20%도 되지 않는 사진관이

 <\/P>조합에 가입돼 있고 신규가입마저 이사회 만장일치여서 사실상 회원수를 제한해왔습니다.

 <\/P>

 <\/P>◀INT▶조합가입 사진관

 <\/P>"하던 사람이 계속해야 학교사정도 잘 알고---"

 <\/P>

 <\/P>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불공정사실을

 <\/P>적발하고 울산 경남사진앨범조합에 시정조치를

 <\/P>내렸습니다.

 <\/P>

 <\/P>전교조는 이 같은 거래구조상 가격에 거품이 빠질 수 없다며 업자와 학교당국의 유착의혹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P>

 <\/P>◀INT▶이병준 전교조 울산지부

 <\/P>"앨범가격거품등 유착가능성제기 개선시급---"

 <\/P>

 <\/P>

 <\/P>이 같은 관행이 계속되는 한 그 피해는

 <\/P>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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