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안게임 싸이클 경기가 울산 서생일대에서 열리고 공식연습장이 지정되는 등

 <\/P>대회개막이 다가오면서 종합적인 대비책이

 <\/P>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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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직위는 울산에서 축구와 럭비,탁구종목과

 <\/P>함께 싸이클경기를 서생면일대에서 개최하는 한편 울산에서 개최되는 종목의 심판진 숙소를

 <\/P>동구 현대호텔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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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공식연습장으로는 공설운동장 보조구장과

 <\/P>삼성SDI 운동장을 선정했으며 울산지역 성화봉송은 다음달 19일과 20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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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울산지방경찰청은 북한선수들 참가에 대비한 경비대책으로 특공대를 대구에서 지원받는 한편 다음달부터 산하 4개 경찰서에 아시안게임 상황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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