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달 27일 중국 장춘시 교육청과 교사학생 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맺고 실질교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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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세계 최고의 일류교육을 꿈꾸는 장춘시의 교육현장을 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ＶＣＲ▶

 <\/P>과학과 기술 문화의 도시 중국 장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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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90만의 인구를 가진 중국 동북의 중심도시 장춘시가 일류교육 도시로 변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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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거리와 학교마다 존사중교,선생님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자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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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0개국 30여 대학이 참가한 국제교육박람회는 교육을 통한 세계화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P>◀ＩＮＴ▶왕수빈 교육감‘세계 교육박람회는

 <\/P>직업교육과 기자재등을 전시교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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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실용주의 개방화의 국가정책에 맞춰 직업교육과 기능교육을 중심에 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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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춘시의 교육정책은 교사 성과급과 영어와 직업교육 강화,기부입학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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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대외적으로는 우리나를 비롯한 전세계 유학생 유치에 힘쓰는 한편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과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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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교육청도 장춘시 교육청과 교사 학생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교사 교원의 교환근무와 학생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P> ◀Ｓ\/U ▶

 <\/P>마치 공원처럼 꾸며놓은 한 중학교를 찾았습니다.이 학교를 보면 중국인들이 얼마나 교육열이 높은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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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화와 자동차의 도시였던 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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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제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를 꿈꾸고 있습니다.장춘시에서 엠비시 뉴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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