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창립기념일에 제공할 기념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노조 사무국장이 8천만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대중공업 조합원들이 노조사무실을 점거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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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대의원과 조합원 5백여명은 오늘(7\/22) 새벽부터 노조사무실을 점거하고, 현 노조집행부의 부도덕성을 규탄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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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대해, 노조집행부는 조합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사태는 사무국장 한 사람의 비리이며 집행부 전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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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노조 사무국장의 비리를 경찰에 고발한 노동조합 회계감사팀은 납품업체에 돈을 받은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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