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오늘(12\/3) 울산지역에서도 각 출신 고등학교별로 만4천727명의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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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 성적표가 전달된 각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P>이미 예상된 상황이었지만 지난해에 비해 학생들의 성적이 대폭 내려가자 충격과 함께 새로운 대학 진로 지도 기준을 마련하느라 벌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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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울산지역 최고득점자는 이공계를 지원해 392점을 얻은 학성고 3학년 이모군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