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종합복지관 적자운영

입력 2001-11-18 00:00:00 조회수 0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고있는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P>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울산시에 따르면 작년 11월 개관이후

 <\/P>올 9월까지 수영장과 헬스장,예식장,

 <\/P>볼링장등의 시설에서 생긴 수입금은 9억6천500만원에 불과한데 반해 운영에 따른 지출액은 10억여원으로 1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

 <\/P>시설관리공단측은 지금까지 이들 위탁시설의 이용객수가 5만6천여명으로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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