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붐을 일으키자

입력 2001-11-16 00:00:00 조회수 0

◀ANC▶

 <\/P>월드컵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오늘은

 <\/P>월드컵붐을 일으키기 위한

 <\/P>울산시의 대책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P>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알아봤습니다.

 <\/P>

 <\/P>한창완기잡니다.

 <\/P>

 <\/P> ◀END▶

 <\/P> ◀VCR▶

 <\/P>월드컵 앞으로 남은 기간은 6개월여,

 <\/P>시민들의 관심과 월드컵붐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P>

 <\/P>다음달 1일 개최도시별 예선국가를 선정하는 부산조추첨식은 울산의 월드컵준비에 더욱

 <\/P>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P>

 <\/P>울산시는 조추첨 나흘 뒤 월드컵성공개최 기원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내년 3월에는 문수구장에서 국제축구대회를 열어

 <\/P>마지막 리허설무대로 꾸밀 예정입니다.

 <\/P>

 <\/P>참가국들이 미리 현지적응훈련을 하는

 <\/P>훈련캠프국 유치도 세계의 이목과

 <\/P>시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P>

 <\/P>◀INT▶장진호 월드컵지원팀장

 <\/P>"조추첨이 끝남과 동시에 2개팀 계약되도록"

 <\/P>

 <\/P>미국과 프랑스월드컵때 시민참여의 결정체역할을 했던 자원봉사도 울산은 이미

 <\/P>지난달 13개분야 2천명의 정예멤버를 선발해 소양교육에 들어갔습니다.

 <\/P>

 <\/P>◀INT▶최학균 월드컵조직위 사무국장

 <\/P>"자치단체와 협력관계 유지"

 <\/P>

 <\/P>외국어능통자들이 부족해 다소 우려를 낳기는 하지만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70이 넘은

 <\/P>고령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P>

 <\/P>◀INT▶문병조 77세

 <\/P>"힘닫는 데까지 최선다할 터"

 <\/P>

 <\/P>

 <\/P>월드컵은 시민의 힘으로 개최한다는 시민의식이 성공개최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