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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오늘은
<\/P>월드컵붐을 일으키기 위한
<\/P>울산시의 대책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P>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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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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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월드컵 앞으로 남은 기간은 6개월여,
<\/P>시민들의 관심과 월드컵붐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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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달 1일 개최도시별 예선국가를 선정하는 부산조추첨식은 울산의 월드컵준비에 더욱
<\/P>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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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조추첨 나흘 뒤 월드컵성공개최 기원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내년 3월에는 문수구장에서 국제축구대회를 열어
<\/P>마지막 리허설무대로 꾸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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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가국들이 미리 현지적응훈련을 하는
<\/P>훈련캠프국 유치도 세계의 이목과
<\/P>시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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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장진호 월드컵지원팀장
<\/P>"조추첨이 끝남과 동시에 2개팀 계약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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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과 프랑스월드컵때 시민참여의 결정체역할을 했던 자원봉사도 울산은 이미
<\/P>지난달 13개분야 2천명의 정예멤버를 선발해 소양교육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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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최학균 월드컵조직위 사무국장
<\/P>"자치단체와 협력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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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국어능통자들이 부족해 다소 우려를 낳기는 하지만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70이 넘은
<\/P>고령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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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문병조 77세
<\/P>"힘닫는 데까지 최선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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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월드컵은 시민의 힘으로 개최한다는 시민의식이 성공개최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