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오늘(6/20)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구정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화 정책과 함께 고래와 수국 축제 등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은 임기에는 장생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을 더욱 강화해 남구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겠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