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한 해 동안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에 68억원을 투입해 해양 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산항 해양오염 퇴적물 정화사업과 울산항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30억 원 이상이 집중 투입됩니다.
울산 해수청은 해양오염이 심각한 온산항을 중심으로 오는 2027년까지 모두 45만㎡의 오염퇴적물을 수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