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어제(1/26)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수원KT와의 홈경기를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이우석이 22득점, 게이지프림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KT의 외국인 선수들과 허훈에게 두 자릿수 득점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3위 창원LG에 1게임 차로 추격을 당한 모비스는 오는 30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KCC와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