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청년 정책에 2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등 4대 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구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금을 지난해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리고, 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하는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남구의 청년 인구는 7만9천여 명으로 남구 전체 인구의 약 2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