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운영했던 울산하늘공원이 내년부터 민간 위탁으로 일원화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안치실·염습실·영결식장 등 장례시설 운영을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에 위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운영권을 위탁하는 대신 앞으로 5년 동안 모든 사업의 사용료와 판매 금액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