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내일(1/3)까지 예비소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취학아동 수가 지난해보다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아동 수는 7천777명으로 지난해보다 1234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오는 8일 추가 예비소집일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