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산후조리원 수가 특·광역시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 지역 민간과 공공 산후조리원은 7곳으로, 서울 117곳, 부산과 인천 각각 22곳, 대구 20곳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울주군 지역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이 한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