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다음달 아파트 입주물량이 1천 10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2만7천여 가구로, 지난 6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울주군 언양읍 934가구, 남구 신정동 166가구 등 모두 1천 100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