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구역전시장 등 울산지역 6개 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2025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구역전시장은 지난해 첫걸음시장에 선정된 이후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잇따라 뽑히면서 2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시장 육성을 통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육성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