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와 각 구군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울산시는 지난해와 동일한 3등급을, 자치단체 가운데는 중구만 3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4개 구군은 4등급에 그쳤습니다.
또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보다 2등급 하락한 4등급, 울산시의회도 한단계 떨어진 3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