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현재 중증 보행 장애인과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콜택시를 내년부터는 임산부와 영아, 85세 이상 고령자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지역 병원 진료 시 월 4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울산시는 이들이 이용할 바우처 택시를 현재 300대에서 6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