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울산시의회 시의원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의 각오를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입니다. 중구 3,4 선거구 이성룡, 김종섭 당선인의 포부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성룡 / 중구 3선거구(우정˙태화˙다운동) 시의원]
중구 제3선거구 이성룡입니다. 저는 이번 8대에 들어와서 국가정원 배후단지를 상업지역으로 바꾸고 혁신도시에 있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주여건을 늘리기 위한 초등학교, 중학교도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섭 / 중구 4선거구(반구˙약사동) 시의원]
울산시의회 제7대 국민의힘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제8대 반구1,2동 약사동 지역구 의원이 된 김종섭입니다. 제가 22명 의원 중에서 가장 어리더라고요. 어린 만큼 조금 더 열심히 선배님 잘 모시고 초선 의원님들과 협력을 해서 울산시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반구1,2동과 약사동에 지역 현안 문제 꼼꼼히 챙겨가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