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인 '외고산 옹기장!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외고산 옹기를 활용한 장 담그기와 김장 체험, 옹기와 발효를

[앵커]대대적으로 변화하는 울산의 교통 지도에 대한 울산MBC의 연속 기획.오늘은 전면 개편되는 시내버스 노선의 주요 특징을 소개합니다. 순환버스가 도입돼 도시철도를 대신하고 다

[앵커]이번 주부터 울산 시내버스 노선이 새롭게 개편되고,태화강역에는 KTX 이음 등 새로운 열차들이 정차하게 됩니다. 울산MBC는 시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바

울주군청 소속 해뜨미씨름단이 오늘(12/17)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울주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종량제봉투를 무료 지원합니다.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울산시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취약구간 점검에 나섭니다. 시 합동점검반은 결빙과 제설 취약구간 53곳을 찾아 제설함과 제설장비 작동 상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에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부지에 건립되는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기획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늘(12/13) 울주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사업비 395억 원이 투입되

'2024 울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오늘(12/12)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58개 영상이 출품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7개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앵 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자치단체장들도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같은 요

올해 최고의 시정 사업으로 '울산 도시융합특구 지정'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시민과 공무원 등 1만 518명이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결과, '울산 도시융합특구

AR 증강현실을 이용해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탐험하는 '울주대모험'이 오는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울주군은 관광객들이 울주군 대표 캐릭터인 '해뜨미'와 함께 울주 주요

울주군 공무원이 수자원 개발 분야 최고 등급 자격증인 '수자원개발기술사'를 취득했습니다. 울주군은 안전총괄과 김수현 방재복구팀장이 제134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수자원개발기술사

울주군의 드론 배송 사업이 3달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재개됩니다. 울주군은 시범 사업 중 도출됐던 기상 악화에 따른 드론 비행 중단과 배송 물품 부족 등에 대한

울산의 제2호 지자체 직영 영화관인 '울주시네마'가 내년 하반기 문을 엽니다. 울주군은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범서읍 구영리 중부종합복지타운에 100~120석을 갖춘 상영관 3

◀ 앵 커 ▶ 난공사로 인해 공사 기간이 2배 가까이 늘어났던 언양 반송과 삼동 상작 도로가 이달 개통됩니다. 이 도로는 울주 서부권과 남부권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혀주고,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와 초천리를 연결하는 신 초천교 개통식이 오늘(12/4) 열렸습니다. 신 초천교는 길이 128m에 폭 10m로, 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옛 초

영남알프스 신불산 정상에 세워진 돌탑이 무너진 지 7개월째 복구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돌탑 윗부분이 무너져 안이 다 보이고 가운데 박힌 철제가 드러나 있다며 신속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도 오늘(12/4) 시청 남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민주노총은 국가와 사회를 소요시키고 마비를 일으킨 윤석열

◀ 앵 커 ▶ 한국조폐공사가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 메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구매에 나서는 등 호응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선착순에 들지 못해도 영

울주군은 신혼부부 주택 매입과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합니다. 울주군은 기존 주택가액 5억 원 이하에서 6억 원 이하 주택으로 이자 지원을 확대해서, 연 최대 4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