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면 곡천리와 초천리를 연결하는 신 초천교 개통식이 오늘(12/4) 열렸습니다.
신 초천교는 길이 128m에 폭 10m로, 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옛 초천교는 1990년에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홍수위보다 교량의 높이가 낮아 교량 위로 하천이 범람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