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로와 염포로를 연결하는 동천 제방 겸용도로가 내일(9/13) 오후 3시 개통됩니다.
동천 제방 겸용도로는 보도와 자전거도로, 2차선 도로에 주정차가 가능한 갓길로 구성된 본선이 인근 간선도로와 연결됩니다.
이 도로는 진장·명촌지구 조합이 4차선 도로로 계획했지만 사업이 불투명해지자 울산시가 113억 원을 들여 2차선 도로를 우선 준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