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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난해 신혼 742가구에 이자 20억 원 지원


울주군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자지원사업에 신혼가정 7백 가구 이상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혼인신고 기준 2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금융기관에서 2억원 한도에서 대출을 하면 이자의 2%를 4년 간 대신 갚아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신혼가정 742가구가 모두 20억 원을 지원 받았으며, 올해도 21억 원의 관련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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