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늘(6/13) 남구 울산상수도사업본부 1층 로비에서 출범식을 열고 시정 인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 12명, 경제산업노동 분과 등 7개 분야 75명, 시정미래기획단 8명 등으로 구성돼 오는 27일까지 활동을 펼칩니다.
김두겸 당선인은 이 기간 동안 율동지구 공공주택 송전탑과 제2명촌교 건설 현장, 강동관광단지,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등 주요 사업 과 민원 현장 14곳을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