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1~9°C'‥ 대기 건조]
어느덧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과 내일 모두 아침저녁으로 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은 아침 최저기온 영상 1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이 되면 9도까지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성탄절 당일도 마찬가지로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겠지만,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기온 참고하셔서 옷차림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지도 벌써 20일째 접어들었습니다.
당분간 울산은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 건조함이 계속되겠으니까요,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동남권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울산과 부산 양산 모두 1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경주와 포항이 8도, 부산과 양산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울산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울산의 금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