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안수일 시의원이 탈당으로 이번 주 개최 예정이던 윤리위원회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8/20)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과 관련한 징계 요구 지침이 중앙당에서 내려왔지만 당사자인 안 의원의 탈당으로 윤리위원회가 무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사 결과 안 의원을 제외한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는 해당 행위를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