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은 1년 전보다 5천 명 증가한 44만 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사자 증가율은 1.1%로 전국 평균 0.4%보다 높았으며 특히 제조업 종사자가 1년 전보다 1.7% 많은 2,80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울산지역 업종별 사업체 종사자 수도 제조업이 전체의 38%인 17만 2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