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전달보다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달 대비 6.4포인트 상승한 75.6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지수를 구성하는 부문별 실적 지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신규수주지수가 72.6으로 전달보다 4.6포인트 올랐지만 지방을 중심으로 여전히 기준치에 크게 미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