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부터 3년 동안 공동주택 지하에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3곳으로 내년에는 60곳을 선정해 공사비의 70%까지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또 매년 8채를 선정했던 빈집 정비 사업을 내년에는 40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