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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총출동‥ 무더위 잊은 공연 열기

◀ 앵 커 ▶

울산MBC가 주최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정인곤 기자, 관객들이 정말 많은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st-up ▶

네, 저는 지금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나와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 특집 방송 무대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한 화려한 무대에 팬들의 환호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카메라 PAN ▶

전국에서 모인 수천명의 케이팝 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을 즐기고 있는데요.

무대에 오른 가수들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VCR ▶

울산 종합운동장은 공연 시작 몇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대형 공연 소식에 울산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울산을 찾은 팬들도 많았는데요.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한 각양 각색의 다양한 응원 도구를 챙겨온 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푹푹찌는 날씨이지만, 갖가지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며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나흘째에 접어든 이번 서머페스티벌은 연일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쉼없이 달려온 울산서머페스티벌은 내일과 모레 두번의 공연을 남기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펼쳐지는 대형 공연이 여름밤의 무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쇼! 음악중심 무대가 열리고 있는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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