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이 비만형 당뇨를 억제하는 유전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유전물질인 마이코로리보핵산-29가 당뇨를 악화시키는 물질인 엔도트로핀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엔도트로핀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