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의 시대 위기와 기회를 논의하는 '탄소중립 심포지엄 2023'이 오늘(9/18) 유니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9/18) 심포지엄에는 국내 전문가 9명이 패널로 참가했으며 기후위기가 일상이 되는 시대에서는 동북아시아가 함께 기후와 대기를 통합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기후테크와 녹색채권,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새롭게 쏟아지는 개념들을 설명하고 기후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