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내년 지방세 징수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내년 지방세 징수액이 올해 보다 500억 원 이상 줄어든 1조 3천500억 원 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국비와 세원 확보, 긴축 재정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부동산과 차량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이 일제히 감소하면서, 내년 지방세 징수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큐브2)내년 지방세 500억 이상 감소..세수 확보 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