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을 다음 주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의 건의안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내용으로 민주당 손명희 의원의 반발에도 다수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찬성하며 4대 1로 가결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열리는 올해 첫 임시회 기간 이 안건을 상정해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