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29%가 겨울에 일어났고, 인명 피해도 26%가 이 기간에 집중됐다며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화재가 자주 나는 전기 배터리류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