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거나 지하주차장 소방 설비를 보강하는 공동주택에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공동주택 203개 단지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22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은 세대 수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공사비의 70%를 지원합니다.